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왕의 죽음과 가짜 용사 (문단 편집) === 쥬샐 === 사실 쥬셀은 마왕을 처단하러 가지 않았다. 실제로 간 것은 그녀가 아니라 성기사 말코우와 그 휘하의 성기사단이며[* 쥬셀은 자신이 점술사 구엔드리나에게서 들은 예언에 대해 대신관에게 상담했으나 대신관은 쥬셀을 감금해두고 성기사 말코우를 시켜 마왕을 죽이도록 한 것이다.] 이들 역시 마왕을 해치우진 못했다. 원래 이들은 말코우 포함 5인이 갔었으나 이들 중 마왕과 직접 만난 자는 다리온에게 살해당했고[* 그리고 이 모습을 본 레데릭은 다리온을 마왕의 부하라고 생각해서 그를 공격, 살해했다.] 다른 이들은 서로 헤어지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죽은 성기사도 마왕과 직접 대면한 것은 아니며 이 시점에서 이미 마왕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말코우는 쥬셀이 마왕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이에 맞춰서 마왕을 칼로 찔렀다고 했고 그러려면 쥬샐은 마왕보다 체격이 작으므로 찌른 모습은 아래에서 위로 향해야 한다. 물론 말코우는 그렇게 말을 했지만 나중에 말코우는 자신이 죽였다고 말을 고쳤는데 그러면 덩치가 큰 말코우가 덩치가 작은 타라니스를 찌른 것이므로 그 방향은 정반대로 위에서 아래가 되어야 한다. 유사는 이 헛점을 놓치지 않았고 결국 거짓이 드러나게 된 것. 이들이 굳이 거짓말을 한 이유는 초대 왕이었던 <용사 알프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였다. 초대 왕 알프는 <대마왕을 쓰러뜨린 용사>이자 <신의 화신>, <알브리오 건국왕>, <현재 왕을 포함한 모든 왕의 선조>다보니 그야말로 알브리오라는 국가 내에서는 과하게 신격화되어있고 그렇다보니 후대 왕이 악정을 펼치더라도 그 점은 마족을 공격하는 것으로 얼마든지 상쇄된다는 문제가 존재하며 이것이 바로 용사 알프의 저주의 정체고 이들은 국민의 눈을 뜨게 만드려고 했던 것이다. 다만 이들은 용사 알프의 저주를 <루스 교의 저주>로 바꾸려던 것이므로 생각할 가치도 없다.[* 유사 曰 "그게 뭐 어쨌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